군사 독재 정권 앞에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강골 검사와 대쪽 판사가 보이지 않았으니 법과 상식이 실종될 수밖에 없었다....
다만 보여주기 이벤트로 그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....
※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....
상대방을 짓누르고 연줄과 금력으로 일어선 기업인 집안이 토끼의 저주를 받아 처참하게 붕괴하는 공포 판타지다....